최양식 경주시장이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역발전과 인간중심 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인간개발연구원이 주최한 ‘제2회 2016 HDI 인간경영 대상’ 시상식에 지속 가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사)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이 문화유산 봉사활용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8일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신라문화원에 따르면 진 원장은 8일 문화재청이 주최한 2016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대통령 표창은 진원장을 비롯해 나기백 문화재예방관리센터 이사장(보존관리부문),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보존관리부문), 김대석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8호

문화재청(청장 나선화) 주최로 문화재청 박영근 차장 및 전국 15개 돌봄사업단 담당주무관, 대표, 실무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개최된 '문화재돌봄사업 2016 행정 및 현장 종합평가'에서 신라문화원 문화재돌봄사업단(단장 진병길)이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우수상을 받았다.11월 29일에는 2016년 돌봄사업 우수단

내년 10월 아랍 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경주공고 재학생과 신라공고 졸업생 등 경주에서 2명이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옥내제어 직종에 올해 전국대회 금메달리스트인 경주공고 권용진 학생(전기에너지과, 3년)이, 자동차 차체수리 직종에는 2015년 전국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신라공고 자동차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

지난 6월 경주예술의전당 공연에서 큰 인기를 얻은 명품 뮤지컬 <별의여인·선덕>에 출연할 아역배우 오디션이 12월 18일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린다.역사뮤지컬 전문제작사인 (주)뮤지컬컴퍼니에이 측은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한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별의여인·선덕>에 출연할 아역배우 12명을 특별히 경주 오디션을

한국수력원자력(대표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2016 대한민국 좋은기업 컨퍼런스’에서 발전분야 1위 및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2일 열린 대한민국 좋은기업상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경영정보연구소가 기업의 경영성과, 브랜드파워 및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하는 상으로, 한수원은 2년

2016년 경북 한우경진대회에서 건천읍 모량리 김건수씨가 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급육 품평회에서는 외동읍 방어리 이관호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18일 영주시 시민운동장 앞 서천둔치에서 열린 경북한우경진대회는 우수혈통발굴로 고급육생산을 선도하여 한우산업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 개최한다.

경주경찰서가 경찰청 주관 ’2016년 상반기 뺑소니 검거으뜸 교통범죄수사팀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경찰청에서 반기별로 실시하며 전국 251개 교통범죄수사팀을 대상으로 뺑소니 검거율, 구속건수, 사건의 난이도 등을 기준 으로 최우수 2개팀만 최종 선발해 포상한다. 경주서 교통범죄수사팀(경위 김영하, 경사 김명갑, 경사 김진우)

올림픽 금메달 만큼, 혹은 그 보다 더욱 빛나는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 주었다.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2관왕 구본찬 선수는 22일 고향경주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자신을 향한 축하와 환영에 고개숙여 고마워 했고, 어린이 양궁 선수들에게는 용기와 꿈,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려 애썼다.이날 오전 경주시청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올림픽 남자양궁 2관왕을

경주시 체육진흥과 추대엽 주무관(58세, 지방사무운영 7급)이 문예지 ≪월간 문학세계≫ 8월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추 주무관은 시 ‘내 고향’, ‘옛 서라벌에서는’, ‘아픔’ 3편의 작품으로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오는 12월에 신인문학상을 수상 받게 됐다.심사위원들은 경주의 풍경에서 느껴

경주경찰서 수사과 지능팀과 형사5팀이 경북경찰청에서 주관한 2분기 실적평가에서 각각 해당분야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경주서 지능팀은 2011년부터 약 5년 5개월 동안 시가 약 11억원 상당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몰래 판매한 유통업자 12명과 약 2년간 허위‧과다 입원하여 보험사로부터 약 1억8000여만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한 보험사기범 등을

경주시 정책기획담당관실 최윤환 주무관(33세, 행정 8)이 경북도에서 주관한 ‘도민·공무원 제안 공모전’ 공무원 제안부문에서 최우상(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22일 최 주무관이 받은 최우수상 제안은 ‘도내 마을 문화 콘텐츠 스토리텔링사업 시행’으로 도내 마을마다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으로 문화 콘텐츠를

최양식 경주시장은 7일 올 상반기 직소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경주시 건축과 소속 정은수, 현곡면 소속 이점형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정은수(여, 건축 7)씨는 지난 3월 현곡면․황성동 아파트 건설현장에 비산먼지, 지하굴착에 따른 소음․진동과 인도에 무단적재 된 각종 건축자재 철거 등 주변 상가와 주민들의 생활민원

경주경찰서는 6일 역전파출소 최경열 경사를 경위로, 김정수 생활범죄수사팀장을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진하는 승진임용식을 가졌다.최경열 경위는 지난 2월 금은방 강도살인 피의자를 신고접수 2분여만에 현장 도착하여 체포한 공적 등으로 특진했으며, 김정수 경감은 살인 미수 피의자 검거 등 형사범 674명 검거, 절도사건 335건 처리 등의 공적으로 특진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김수연학생(한국음악과 4년)이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전주한옥마을에서 개최된 2016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민요부 장원을 차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김수연학생은 2015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 국악경연대회 민요부 차상 수상, 2015년 독도사랑 국악사랑 포항 천하명인 국악대제전 국회의장상 등을 수상한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이진섭 경사가 경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하는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선정됐다. 이 경사는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역단체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주었으며 수차례 가출을 일삼던 학생을 관내 정신의학병원에 연계하여 심리 치료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왔다.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등굣길 캠페인,

주경찰서 역전파출소 월성자율방범대가 경북도내 자율방범대 중 베스트로 선정돼 22일 경북경찰청장으로부터 인증패와 감사장을 받았다. 월성자율방범대는 서무성 방범대장등 25명의 청·장년대원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봉사단체다. 지난 2월4일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피해자 구호와 교통정리로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등의 활동으로 2016년 상반기 범죄예방활동

제70주년 경찰의 날이던 지난해 10월21일 시민을 구조하려다 순직한 경주경찰서 고 이기태 경감의 흉상이 건립됐다.흉상은 경주역 광장에 세워 경주를 오가는 철도 이용객들과 시민들이 고인의 의로운 죽음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도록 했다.경주경찰서 내동파출소 소속으로 근무하던 고 이기태 경감은 지난해 10월21일 낮12시께 울산시 북구 신천동 동해

임상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사장이 한국컨벤션학회에서 선정하는 ‘2016 마이스(MICE)진흥대상’을 수상했다.시상은 6일 코엑스에서 500여명 규모로 열린 ‘2016 한국컨벤션학회 및 한국무역전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마이스(MICE)진흥대상’은 국내 컨벤션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학회

행정자치부는 지역향토명품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전통 먹장 ‘유병조(76, 건천읍 송선리);와 전통 누비장인 ’김해자(63, 경주시 탑동)을 국비지원으로 생산기반 구축과 기계장비 구입, 상품개발과 마케팅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유병조 경주먹장은 60년 전통의 먹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1997년 경북 무형문화재 제35호 고유기능 전승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