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4월22일 자전거의 날 전후한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자전거 보관소에 장기간 방치된 폐자전거 300여대를 수거해 그 중 50대를 수리했다.
수리된 자전거는 27일 이번 재활용 사업에 적극 협조한 황성동 성호마루한을 비롯한 아파트 10개소에 16대의 자전거를 전달했다.
폐자전거 수거에서 보관, 수리까지 적극 협조해 준 경주시자율방범대 32개소에 32대의 재활용 자전거를 전달해 우범지대 순찰 등에 이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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