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은 특별전 황룡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4일 강연회를 개최한다.
고대 사리장엄 연구의 권위자인 주경미(충남대학교) 교수가 황룡사 구층목탑의 사리장엄에 대해 조명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번 강연에 이어 두 차례 더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8일 오후2시에는 황룡사 가람에 대해 신창수 백두문화재연구원이, 8월 8일 오후2시에는 황룡사 이모 저모를 주제로 이용현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가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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