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새 슬로건,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
경주시 새 슬로건,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
  • 취재팀
  • 승인 2018.07.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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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민선7기 시정 슬로건을 ‘역사를 품은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로 확정했다. 2천년 역사의 품격 높은 문화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자는 바람과 의지가 담겨있다고 경주시는 설명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역사문화 향기높은 관광도시’, ‘농어촌이 풍요로운 부자도시’, ‘안전하고 살맛나는 복지도시’,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도시’ 등 5가지 시정방침을 함께 발표했다.

한편 이번 슬로건은 주낙영 시장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 제안 공모로 진행됐다. 지난달 일주일간의 공모를 거쳐 각계각층에서 총 123건의 슬로건이 접수됐으며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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