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활성화 노⋅사 공동선언
경북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활성화 노⋅사 공동선언
  • 경주포커스
  • 승인 2018.07.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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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공동선언을 하고 있다.
노사 공동선언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노·사는 9일 공사 회의장에서 민선 7기를 맞아‘노사 공동선언’을 통해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경상북도 문화관광 활성화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와 공사노동조합(위원장 강윤구)은 경상북도 문화관광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내용으로 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노사공동선언문 주요내용은 △민선 7기를 맞이하여 경북 도정에 적극 동참하고, 경북 문화 관광 활성화에 앞장선다 △문화관광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조직경쟁력 강화 △상호신뢰 구축 및 상생의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노사문화 정착.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 및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 실현 등을 포함했다.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는 민선 7기를 맞이하여 노동조합이 공사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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