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근 교수(동국대경주캠퍼스)가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전 236차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임 교수등 지역위원장을 인준했다.
임배근 신임위원장은 지난 6.13 경주시장선거에서 총투표자의 22.39%, 3만494표를 받아 6명의 후보 가운데 2위를 기록했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춘석)가 지난 달 27일~29일 전국 253개 민주당 지역위의 위원장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경주지역위원회는 이상덕 전위원장, 한영태, 서선자 시의원, 김동선 전경북도의원 후보 등 5명이 신청했었다.
이번 지역위원장의 임기는 2020년 국회의원 총선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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