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ㆍ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 업무협약 체결
켄싱턴리조트ㆍ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 업무협약 체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8.07.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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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범피)와 켄싱턴리조트 경주는25일 보문단지 켄싱턴리조트 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범피 이상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의 범죄피해자들이 신라천년 고도 경주를 찾아 신라역사를 탐방하고 체험하며 피해를 극복해 나가는데 켄싱턴리조트 시설이용 등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경주 최경규 총지배인은 “범죄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이 피해회복을 위해 경주를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이용 할인과 편의제공 등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과 위원, 켄싱턴리조트 최경규 총지배인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피 김정석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양 기관 소개 및 협약내용 소개, 협약서 서명과 협약기관 대표자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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