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송선리 석산추가개발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무산 현장
[영상] 송선리 석산추가개발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무산 현장
  • 경주포커스
  • 승인 2018.08.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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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2022년까지 건천읍 송선리 산140번지 일원 14만9740㎡의 면적에 걸쳐 토석채취를 허가받은 (주)천우개발은 11만7262㎡의 면적을 추가로 개발하기 위해 2일 오전 11시부터 건천읍민회관에서 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반대단체 주민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공청회 파행을 선언하고 중단했다.

석산 부근 건천읍 송선리 주민들은 수십년동안 석산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수질오염 각종 환경오염에 시달렸다며 석산추가 개발은 절대 받아 들일수 없다는 입장이다. 2일 오전 11시전후 건천읍민관 공청회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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