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읍 조전1리가 ‘2018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우수마을로 선정돼 13일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과 농산폐기물 등 무단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해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추진 결과 건천읍 조전1리와 서면 천촌리, 산내면 우라2리 마을이 소각산불근절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경주시는 이번 선정된 마을을 포함해 14개 마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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