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8시45분쯤 경주시 외동읍 개곡리 (주)D냉기 공장 마당에서 적재물 하역작업을 하던 화물트럭 운전자 백모씨(47)가 무너진 적재물에 깔려 사망했다.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충남 모 운수회사 소속인 백씨는 이 회사 공장에서 쿨링모듈파레트라는 적재물을 내리다가 이같은 변을 당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