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인문학 강좌를 지향하는, 경주예술의전당 예술특강, 2018년 하반기 첫 강의 <진중권 편 - 미학으로 바라본 새로운 사회>가 9월 4일 오후4시부터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5월 <철학자 강신주 편>, 7월 <서울 예술의전당 사장 고학찬 편>에 이은, 세 번째 시간이다.
국내 대표적인 미학자이자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진중권 교수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 철학 박사과정 중, 1997년 외환위기 때 귀국하여 평론가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교수를 거쳐, 2012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부교수로 임용됐다. 시사와 문화 전반에 걸쳐 대표적 진보논객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주예술의전당 예술특강 <진중권 편 – 미학으로 바라본 새로운 사회>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전화(1588-4925, 748-7722), 그리고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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