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31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강당에서 신라학 국제학술대회 <6세기 신라 석비(石碑)의 세계>를 개최한다.
6세기는 불교공인, 율령반포와 함께 동해안과 한강 유역으로 진출하는 등 영토 확장을 거듭하던 역동적 시기였다.
노용필 한국사학연구소 소장·하시모토 시게루 니혼죠시日本女子 대학 교수 등 국내외 중진·신진 전문연구자 6명이 발표에 나서고, 이영호 경북대 교수를 비롯한 이 방면 정상급 학자 8명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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