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12일 지진방재 국제학술대회 개최
국립경주박물관, 12일 지진방재 국제학술대회 개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8.09.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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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경주지진 발생 2주기를 맞아 박물관 지진대응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12일 오전 10시부터 경주화백컨벤션센트에서 ‘2018 박물관 지진방재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국립박물관이 추진하고 있는 지진재난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그리고 2016년 경주 지진을 경험한 한중일 박물관의 사례를 공유하고 더욱 안전한 대비책을 함께 논의하게 할것이라고 경주박물관은 밝혔다.

또한 한반도 지진의 역사와 최근 한반도 남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 발생의 원인, 기상청의 조기 지진경보와 지진통보 체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도 포함된다.

경주박물관은 국제학술 심포지엄과 연계하여 지난 2년간 동안 조치한 지진 대응 관련 사항을 한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박물관 지진대응 홍보관’을 12일부터 14일까지 화백컨벤션센터 3층 전시관에서 운영한다.

2018 국제문화재산업전의 홍보관에 설치한 국립경주박물관 부스에서는 지진당시의 박물관 CCTV 영상, 울산지진 직후부터 박물관의 응급 지진대응, 건물과 면진장치의 시험 영상, 각종 사진자료, 경주박물관에 설치한 면진시스템 진열장, 면진장치 등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경주박물관에서 발행한 각종 내진성능평가 보고서, 건물구조 안전진단 보고서 등 관련 정보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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