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신설 시민소통협력관 이성락씨 ...개방형직위 공모통해 채용
경주시, 신설 시민소통협력관 이성락씨 ...개방형직위 공모통해 채용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8.09.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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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락 시민소통협력관
이성락 시민소통협력관

경주시가 개방형직위로 공개모집한 시민소통협력관(개방형직위 5호)에 이성락 전(주)포스리폼 대표이사가 뽑혔다.
시민소통협력관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6.13선거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을 공약한 핵심 요직중의 하나다.

주 시장 취임후 경주시는 지난달 13일 폐회한 경주시의회 제235회 임시회에 1국 5개과 신설을 골자로 한 행정기구개편안을 제출해 시의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시민소통협력관은 신설한 5개과 가운데 하나다. 과내에 시민소통팀, 현장민원팀, 대학협력팀 등 3개팀을 신설했다.

주 시장이 경주시정의 고질적 병폐로 지목한 행정과 시민의 불통을 해소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원탁회의 및 사랑방좌담회 운영, SNS를 통한 소통업무, 시장직소 민원 해결, 시민고충민원 처리 상담, 지역내 대학과 각종 협력사업 추진등을 전담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주 시장은 당선직후  시민소통협력관의 역할에 대해 ”시장을 대신해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준국장급의 비중있는 역할을 맡길 계획임을 밝혔다.  한마디로 시장을 대신해 시민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해결을 모색하며 소통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이다. 

1967년생인 이성락 시민소통협력관 내정자는 20대 후반이던 1995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출마를 시작으로 1998년, 2010년까지 내리 세 번이나 도의원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2010년, 2018년에는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는데 실패하면서 출마를 중도에 접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온화한 성품에 기업대표, 안강로타리클럽 총무, 비화장학회 회장, 안강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 다양한 경력보유는 강점인 반면 행정경험이 전무한 것은 약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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