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공원묘원 작업차량 전복 3명 사상...2명 사망 1명 부상
서라벌공원묘원 작업차량 전복 3명 사상...2명 사망 1명 부상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8.10.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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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공원묘원내 종교단체 묘역. 사진=서라벌공원묘원 홈페이지.
서라벌공원묘원내 종교단체 묘역. 사진=서라벌공원묘원 홈페이지.

지난달 26일 서라벌공원묘에서 작업차량이 전복되면서 작업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1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9월26일 오후 4시40분께 경주시 서면 서라벌공원 묘원내에서 작업자를 태우고 경사로를 내려오던 무적(無籍) 개조차량이 브레이크 파열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하던 김모씨(42. 경주시 서면)등 2명이 사망하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1명은 뛰어내려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날은 추석다음날로 대체공휴일이었다.

경찰은 일명 딸딸이라고 불리는 무적차량의 개조 및 운행,  정비불량 여부 등 공원묘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쪽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여부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한 중대한 사고인 만큼 다방면에 걸쳐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현장관리 책임자에 대한 입건 가능성(업무상과실치사)도 배제할수 없을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975년 설립된 서라벌공원묘원은 묘원면적만 21만2000여평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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