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영향, 월성 주야간 개방행사도 연기
태풍영향, 월성 주야간 개방행사도 연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8.10.04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신라문화제 행사 가운데 한수원이 주최하는 5,6일 공연행사가 연기된 가운데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하기로 예정되었던 ‘빛의 궁궐, 월성’ 경주 월성(月城, 사적 제16호) 발굴조사 현장 주‧야간 개방행사도 연기됐다. 

경주문화재연구소는 4일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유적의 피해방지와 관람객 안전예방을 위해 10월 하순으로 행사를 연기하며 개최일이 확정되면 추가로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