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주시가 개설한 신라문화제 홈페이지의 관리부실이 행사 3일째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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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개설한 것으로 보이는 각종 영상홍보물은 예전행사 사진이 개막 3일이 지나도록 여전히 게시돼 있으며, 올해 행사 사진은 단한장도 게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행사를 안내하는 일정표도 변경된 일정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
5,6일 야외 행사를 취소한다는 긴급공지는 ‘팝업’으로 게시됐지만, 행사일정표는 여전히 처음 만든 그대로 전혀 고쳐지지 않은 상태다.
개막한지 만 이틀이 지났지만,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개설한 것으로 보이는 <축제갤러리>의 <영상> <홍보물><언론보도>등의 코너도 일절 업데이터 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는 신라문화제 생생현장>에는 예전행사 사진이 버젓이 개제돼 있다.
심지어 최양식 전임시장이 재임시절 행사때 줄다리기 모습이 여전히 게재돼 있을 정도로 신라문화제 홈페이지는 방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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