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11월5일부터 산불비상근무 체제 돌입
경주시, 11월5일부터 산불비상근무 체제 돌입
  • 경주포커스
  • 승인 2018.10.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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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1월5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감시원 250명(감시탑 33명, 일반감시원 217명)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개소를 활용해 산불 예방 및 감시 활동에 온 힘을 집중할 계획이다.

산불 진화차량 8대를 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하고, 산불진화용 헬기와 전문 진화대를 신속히 투입해 산불 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 태세를 갖추는 한편, 대형 산불예방 예방을 위해 인접 시군,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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