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아트페스티벌,22일부터 경주시민 선예매
한수원아트페스티벌,22일부터 경주시민 선예매
  • 경주포커스
  • 승인 2018.11.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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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 예매가 22일(경주시민 선예매), 23일(일반예매) 시작된다. 싸이, 인순이, 성시경, 옥주현, 송소희, 윤미래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무료 공연으로 치열한 예매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신라문화제 부대행사로 기획됐지만 태풍 콩레이로 연기돼 실내로 옮겨 공연하며, 제한된 좌석수로인해 사전예매를 진행한다.

티켓오픈은 11월 30일(금) 오후 7시30분 공연, 12월 1일(토) 오후 1시30분 공연, 저녁 7시 공연 총 3회 차가 동시에 판매 시작되며, 주최 측은 평소 티켓예매에 익숙하지 않은 경주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일부 구역을 정하여 ‘경주시민 선예매’를 시행하기로 했다.

경주시민 선예매는 11월 22일(목) 오후 8시 하나티켓을 통해 시작되며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예매가능하다. 경주시민은 미리 회원가입을 통해 주소지 인증을 받아 놓아야 티켓팅시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공연 당 1인 2매까지 예매가능(총 3회 공연 6장까지 가능)하고 만 7세 이상 관객만 입장가능하다.

일반예매는 11월 23일(금) 오후 8시 선예매 잔여석을 포함하여 일괄 오픈 되며 일자별, 회차별 출연아티스트가 다르므로 꼭 공연정보 및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예매를 하는 것이 좋다.

공연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전석 무료공연으로 예매를 하지 못해 직접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당일 현장에서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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