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크리스마스 트리가 1일부터 경주역광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1일 경주시가 주최한 점등식 행사는 경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정, 남부교회 목사)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기독교 관계자 및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점등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4.5m, 폭 12.5m로 내년 1월 15일까지 46일간 불을 밝히게 된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