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밤 도심 ,새해 첫 아침 동해안 '북적북적'
마지막 날 밤 도심 ,새해 첫 아침 동해안 '북적북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1.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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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밤 타종행사에서 시민500여명이 합창하고 있다.
제야의 밤 타종행사에서 시민500여명이 합창하고 있다.
문무왕수증릉 일출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 사진. 경주시제공
문무왕수증릉 일출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 사진. 경주시제공

2018년을 마감하는 31일 밤에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벌어진 신라대종공원 일대를 비롯해 도심에 인파가 넘쳤고 2019년을 시작하는 1일 아침에는 일출명소를 중심으로 동해안 바닷가에 시민·관광객이 몰렸다.

31일 신라대종 공원에서 열린 제야의종 타종행사에는 5000여명의 시민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의 건강과 행복등을 기원했다.

1일 경주지역 동해바다에는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소망을 비는 시민들로 붐볐다.
감포항과 송대말등대, 문무대왕 수중릉, 양남 주상절리 등 44km의 청정 동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해맞이 명소에는 2019년 새해를 밝히는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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