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로 확대 재편
경북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로 확대 재편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1.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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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이 현판 제막식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현판 제막식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1월 2일 오전 공사 사옥에서 현판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

한국관광공사 자회에서 지난 2012년 6월 7일 경북관광공사로 재설립한 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공약에 따라 경북관광을 아우르고, 경북도, 23개시·군, 민간과 함께하고, 대구광역시와도 상생 협력하는 광역형 문화관광전문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로 확대 개편 했다.

공사는 ▲문화관광 마케팅·세일즈 기능 획기적 보강으로 관광객 유치 증대 ▲경북의 3대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특화상품화 ▲도내 문화관광 산업분야 컨트롤타워 기능 ▲문화관광산업분야 국책사업 및 공모사업 유치․전담 조직 구성 ▲시․군, 민간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컨트롤타워 ▲문화·관광의 융복합화 및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융복합을 통한 사업 다변화와 신규 콘텐츠 개발 ▲문화관광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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