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올해 보통교부세 4013억원...역대 최대
경주시 올해 보통교부세 4013억원...역대 최대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1.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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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2019년 역대 최대규모인  보통교부세 4013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증가폭이 가장 컸던 2018년 3478억원(12.9%) 보다 535억원(15.3%)이 더 늘어난 금액으로, 일반회계 예산 규모의 38.2%를 차지하는 수치다.

보통교부세는 내국세의 19.24%를 지방자치단체 재정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인구, 면적, 지방세 징수액 등을 고려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예산으로, 용도에 제한없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원이자 자주재원이다.

시는 2015년 2840억원, 2016년 2951억원, 2017년 3215억원에 이어 올해 3478억원 등 매년 교부세 증액 확보에 성공하면서 열악한 지방재정 수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경주시는 보통교부세 산정에 필요한 기초통계자료의 철저한 분석과 사후관리는 물론 누락된 기초통계자료, 행정수요 발굴 등에 능동적인 업무추진의 성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경상경비 예산절감을 비롯한 계획 목적에 맞는 예산 편성과 집행, 지방세 징수율 제고 등 세입확충을 위한 자체 노력도가 이번 교부세 증가에 큰 기여한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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