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네스코 경주협회 3기 회장단 취임
한국유네스코 경주협회 3기 회장단 취임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1.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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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에서 축하 케잌을 자르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취임식에서 축하 케잌을 자르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유네스코 경주협회 3기 회장단 (회장 김동락) 취임식이 23일 오후 6시30분 경주 THE-K호텔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의장, 최병준도의원, 배진석도의원 등과 회원,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취임식은 유네스코헌장 낭독, 2018년도 활동영상, 회장 취임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격려사, 주낙영 경주시장 축사 후 축하케잌절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락회장은“역사도시의 주인공으로서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우리문화유산지킴이운동’,‘세계유산알리미운동”등 새로운 사업에 더 많은 노력을 하자”고 당부했다.

김동락 회장은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관내 교사-교감-교장-장학사-교육연구관-장학관-국장-청도교육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평생을 청소년 교육에 종사했다.

퇴직후에는 경상북도교육문화건강진흥원 원장, 경상북도교육청 주민감사관, 대구지방검찰청경주지청 형사조정위원, 학부모역량개발 강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유네스코 경주협회는 2012년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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