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 제19대 이이환회장(외동)이 31일 취임했다. 라한호텔(구, 현대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은 제18대 권용환 회장(안강)이 이임식도 열렸다.
수석부회장에는 김상진(불국), 정책부회장은 임진모(월성), 사업부회장은 한지석(양북)씨가 각각 맡았으며, 대외협력부회장은 천용환(건천), 감사는 김태섭(산내)·오승열(불국)씨가 취임했다.
이이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령화, 저출산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주경영인연합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주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농연 경주시연합회는 1981년 최초 설립한 이래 750여명의 회원이 농업인의 사회‧경제‧정치적 권익향상과 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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