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조은정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 초청 강연
경주박물관, 조은정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 초청 강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2.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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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14일 오후 2시부터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조은정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을 초청해 ‘한국 현대미술에서 전통 해석과 원용’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신라를 다시 본다’ 연계 강연회의 마지막 강연이다

조은정 회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추천 위원, 서울시립미술관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에는 ‘석남을 기리는 미술이론가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동상』(2016), 『춘곡 고희동』(2015), 『권력과 미술』(2009), 『조각감상법』(2008), 『한국 조각미의 발견』(1997) 등이 있다. 또한 「표준 영정에 대한 연구」(2016), 「전후 한국미술의 이념적 동인」(2013), 「2천년대 한국현대미술의 새 경향과 조각의 신예작가들」(2010)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일반 성인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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