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놀이터, 공원 등을 순찰하며 아동의 안전 확보 및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가 지난해 64명에서 올해는 8명이 늘어나 72명이 활동하게 된다.
경주경찰서는 27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아동 안전지킴이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아동안전지킴이로서의 굳건한 의지를 다짐하고 아동대상 범죄 발생 시 현장 대응요령 및 신고요령 등에 대하여 직무교육을 받았다.
전대현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수범사례를 알려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 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안전 및 보호에 관심과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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