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경주 청소년 교류협력 체재 마련, 화랑마을- 포항시 청소년재단 업무협약
포항 경주 청소년 교류협력 체재 마련, 화랑마을- 포항시 청소년재단 업무협약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3.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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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 왼쪽에서 여섯번째가 화랑마을 박원철 촌장.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 왼쪽에서 여섯번째가 화랑마을 박원철 촌장.

경주시 화랑마을이 6일 화랑마을 전시관에서 포항시 청소년재단(이사장 이강덕)과 교류 협력 체제를 마련하고 교육 및 청소년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청소년 활동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교류, 연계협력 사업 진행, 기관 상호간의 시설과 프로그램 및 사업 홍보,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 등 해오름 동맹과 연계한 청소년 협력 사업으로 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원철 촌장은 “이번 양 기관 협약으로 경주와 포항 지역 청소년들이 해오름 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어갈 수 있는 고리가 만들어졌다”며 “시설과 콘텐츠 교류 및 홍보를 통해 더 업그레이드된 청소년 교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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