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드론협회, 9일 창립
경주드론협회, 9일 창립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3.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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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동호인들로 구서된 (사)가칭 WING CLUB 경주 드론 협회가 9일 창립된다.

9일 낮 12시30분부터 화랑마을에서 진행되는 창립행사에서는 임시회장인 고영관 대표, 준비위원장인 이진락 전 도의원과 동호인들이 주축이 되어 경북드론협회 지원 드론전시와 축하 드론 비행, 드론 축구 및 군무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드론 협회가 산업화를 구축할 수 있는 사업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도 드론 산업을 국토교통 7대 신산업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규제 혁신, 민관 합동 시범사업 등 2026년까지 산업용 드론시장에 4조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경주 드론 협회’는 앞으로 농업, 문화관광, 산업, 교육 등 현드론 활용과 산업화 등 경주 저변확대 인프라 장점을 살려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증진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창립 행사를 기점으로 지역사회 드론 붐 조성은 물론 관련기관, 협회 등과 광범위한 정보교류 등을 통해 ▴국내․외 행사 유치, ▴문화․관광 자원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 ▴체험․교육․자격취득 등 전문 인력 양성, ▴농업․산업분야 확대 진출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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