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경주지역 13개 농축수협 가운데 8개 조합장이 교체됐다.
강동농협은 이종해(68) 현 강동농협 감사가, 경주농협은 최준식(57) 전 현곡농협 전무가 당선됐다.
5명이 경쟁한 내남농협은 이연우(65) 내남농협 이사가, 동경주농협은 김재호(61) 전 양남농협 전무가 당선됐다.
또 불국사농협은 김영도(57) 현 불국사농협 이사가, 양남농협은 백민석(55) 전 양남면발전협의회장이 당선됐다.
경주시수협은 이영웅(51) 감포읍체육회장이 당선됐으며, 경주축협은 하상욱(54) 전 경주축협 상임이사가 무투표 당선됐다.
안강농협 최덕병(68), 외동농협 이상은(61), 천북농협 김삼용(72), 현곡농협 이종권(65) 조합장이 현직을 유지했다.
경주시산림조합도 신용덕(66)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경주시농축수협 조합장선거 개표현황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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