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8개 조합장 교체...물갈이 폭 컸다
경주지역 8개 조합장 교체...물갈이 폭 컸다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3.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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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표장 모습.
13일 개표장 모습.
당선인들이 14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경주시선거관리위원들과 기념촬영했다.
당선인들이 14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경주시선거관리위원들과 기념촬영했다.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경주지역 13개 농축수협 가운데 8개 조합장이 교체됐다.

강동농협은 이종해(68) 현 강동농협 감사가, 경주농협은 최준식(57) 전 현곡농협 전무가 당선됐다.
5명이 경쟁한 내남농협은 이연우(65) 내남농협 이사가, 동경주농협은 김재호(61) 전 양남농협 전무가 당선됐다.

또 불국사농협은 김영도(57) 현 불국사농협 이사가, 양남농협은 백민석(55) 전 양남면발전협의회장이 당선됐다.

경주시수협은 이영웅(51) 감포읍체육회장이 당선됐으며, 경주축협은 하상욱(54) 전 경주축협 상임이사가 무투표 당선됐다.

안강농협 최덕병(68), 외동농협 이상은(61), 천북농협 김삼용(72), 현곡농협 이종권(65) 조합장이 현직을 유지했다.
경주시산림조합도 신용덕(66)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경주시농축수협 조합장선거 개표현황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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