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전복치어 9만마리 감포읍 어장에 방류
경주시, 전복치어 9만마리 감포읍 어장에 방류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3.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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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2일 고부가가치 전략 품종인 어린 전복 9만 마리를 감포읍 감포리와 오류리 마을어장 내에 무상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전복 치패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지난해 4월 채란 후 약 11개월 동안 사육해 방류 적정 크기인 4cm까지 성장한 것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의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우량종자다.

경주시는 올해 1억 9000만 원을 투입, 전복 치패 30만 마리를 지역 어촌계 4개소에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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