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박항서 감독 만나 베트남 유소년축구단 경북유치 논의
경북문화관광공사, 박항서 감독 만나 베트남 유소년축구단 경북유치 논의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3.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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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사장(가운데), 박항서 감독, 경북관광공사 관계자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만나 베트남유소년축구단의 경북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김성조 사장(가운데), 박항서 감독, 경북관광공사 관계자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만나 베트남유소년축구단의 경북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등이 28일~29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유소년 축구단의 경북 유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주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축구대회와 전국단위 유소년 축구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박 감독은“경상북도는 제가 몸담았던 상주 상무구단과 포항 스틸러스 등 명문 프로축구단과 훌륭한 축구 인프라가 어우러져 스포츠 관광의 경쟁력이 우수하다”며 많은 조언과 함께 앞으로의 지지를 약속했다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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