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3월] 천년영화를 이룬 신라왕경 속으로...
[2019년3월] 천년영화를 이룬 신라왕경 속으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4.19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경주사랑 역사문화탐방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박주연 문화유산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박주연 문화유산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앞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앞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수원(주)과 함께하는 경주사랑 역사문화탐방 2019년 3월탐방이 3월23일 천년영화를 이룬 신라왕경 답사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

사단법인 신라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된 ‘신라왕경’ 탐방은 첨성대-대릉원-계림-월성-황룡사역사문화관-분황사 일대를 차례로 답사했다.

한수원(주)이 2016년 경주로 이전한 본사 직원들과 시민들의 화합과 협력을 지원하고,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재 답사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후원한 ‘경주사랑 역사문화탐방’ 은 2016년 7월25일 동해안 파도소리길과 호국의 성지를 주제로 첫 답사를 진행한뒤 이번 3월탐방까지 모두 30회 진행됐다.
한수원(주)의 후원으로 참가자들은 1인당 5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경주의 다양한 문화재를 탐방 할 수 있었다.

매월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했는데, 매회 40명안팎의 시민, 관광객이 참가함으로써 높은 열기속에서 진행 됐다. 
국내 최고의 문화재 답사전문 기관인 (사)신라문화원이 탐방을 주관함으로써 참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경주시민뿐만아니라 대구, 부산, 울산, 포항, 대전, 서울등지에서 많은 탐방객들이 해 전국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알찬 탐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알림] <경주포커스>는 3월 탐방을 마지막으로 이 행사는 일단 모두 종료하지만  독자여러분들과 시민, 관광객이 경주 문화재와 역사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좀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독자, 시민여러분, 후원한 한수원(주), 주관한 신라문화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립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