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경주시립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4.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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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즐거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감성으로 만나는 책 전시’를 시작으로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책공예)’, 가족 민화 체험 ‘도서관에서 만난 민화’, 인형극 ‘빈대떡과 피자’,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내 마음을 맞혀봐’를 진행한다.

5월 2일부터 시작하는 ‘감성으로 만나는 책 전시’는 김미영 작가의 보리바다 원화를 통해 삶을 이끌어주는 만남과 인연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5월 15일에는 시립도서관 지하강좌실에서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 특강을 통해 폐기 되는 책을 이용해 예술로 재탄생 시키는 정크 아트 활동을 할 예정이다.

5월 18일에는 민화를 이용한 우드 시계를 만들어보는 ‘도서관에서 만난 민화’가, 5월 19일에는 음식을 소재로 한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 인형극인 ‘빈대떡과 피자’가 준비 되어 있다.

5월 26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내 마음을 맞혀봐’를 통해 가족이 함께 보드게임을 체험하면서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상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779-8903,8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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