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화재진압 훈련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화재진압 훈련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4.25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중요 목조문화재 및 문화재 주변지역 산불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이 25일 현장에서 진행됐다.

경주 양동마을 이향정(국가민속문화재 제79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뒤편 야산으로 확대 연소 중으로, 화재를 진압하던 관리인 및 주민 등 2명은 부상을 입었으며, 뒤편 야산으로 번진 화재는 바람을 타고 계속 인근 산으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한뒤, 실제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동원 등 예측 가능한 모든 상황을 종합해 입체적이고 실직적인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으로 진행했다.

훈련에는 경주시, 강동면, 경주소방서,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의용소방대, 자위소방대, 주민 등 150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 문화재반출차 등 14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이 개시되자 문화재안전경비원, 자위소방대가 소화기 및 소화전을 사용해 화재 초기진압, 중요문화재 반출을 우선 실시하고, 소방차 출동 및 잔불 진화를 위한 합동작전을 전개해 화재를 진화하는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