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 쓰레기 불법투기 뿌리 뽑는다...이동형 CCTV 추가 설치 단속 강화
성건동 쓰레기 불법투기 뿌리 뽑는다...이동형 CCTV 추가 설치 단속 강화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5.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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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실시간으로 상습 투기지역  현장을 CCTV로 살펴보고 있다.
사무실에서 실시간으로 상습 투기지역 현장을 CCTV로 살펴보고 있다.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희철)는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이동식 및 고정형 CCTV를 설치해 연중 상시 운영한다.

지난 2018년에 상습 투기지역인 곳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한 결과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효과가 커, 올해 2곳에 4대의 이동형 CCTV를 추가로 설치했다.

기존 고정형 CCTV 중 상습적인 25곳을 선정한 뒤 읍면동 최초로 사무실에서 실시간으로 상습 투기지역 CCTV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발견될 경우 CCTV 영상을 확보해 경고 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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