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4개 팀이 참가해 대회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는 10회째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4384명이 출전할 만큼 국내 단일 요리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외국인도 참여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 Dream Cube 동아리, 니지이로 동아리 소속 재학생들은 자신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조리레시피를 만들며 약 6개월간 대회를 준비하며 실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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