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알림] 더불어민주당경주시지역위원장 공모 신청자 연속 대담방송-
두번째 순서로 오늘(6월5일) 예정했던 김보성 신청자와 대담방송은 7일로 연기합니다.
5월15일 사고위원회로 결정된 더불어민주당경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공모결과 경주에서는 3명이 신청했습니다. 김보성, 정다은, 최성훈씨 3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포커스는 5월31일 경주시지역위원장 공모에 응한 3명의 신청자에게 카카오톡 메신저 또는 문자를 통해 ‘6월1일에서 4일 사이에 대담영상 녹화’의향을 협의했습니다.
경주시지역위원장이 되려는 이유, 지역위원회 운영포부등을 공개적으로 듣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대담방송 의사를 밝힌 최성훈신청자는 6월1일 대담을 녹화하고 6월3일 방송을 했습니다.
최성훈 신청자 대담방송 보기 -https://youtu.be/QqwHPSFaXXY
김보성 신청자는 6월1일 “수요일(5일)이 좋겠다”고 밝혀왔으므로, 경주포커스는 지난 3일 최성훈 신청자 대담방송에서 6월5일 방송예정이라고 공지를 했습니다.
그러나 김 신청자는 4일 연기를 요청해 왔습니다.
김 신청자는 연기를 요청하면서 “수요일(5일)쯤이면 중앙당의 처리절차를 전달 받고 대담방송을 할 시간적인 여유도 날 것이라 여겼으나, 아직 중앙당의 공모처리 절차를 전달받지 못했다”며 “중앙당의 뜻이 전달되면 그동안 들어온 시민의 뜻을 바탕으로 저의 소신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신청자는 “그때는 제일 먼저 대담방송을 요청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5일 오후 김 신청자는 18일 중앙당에서 면담하겠다는 일정을 알려왔다고 전해왔습니다.
따라서 김 신청자와 협의한 결과 7일 대담영상을 녹화하기로 했습니다. 대담영상은 7일 방송 할 예정입니다.
정다은 신청자의 경우 5월31일 <경주포커스>의 대담방송 요청에 대해 6월1일 “공모절차 발표가 안났기 때문에 그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며 “발표나면 그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할 것”이라고만 밝혀 왔습니다.<오른쪽 사진 정 신청자 답면 문자>
정다은 신청자의 경우 5월28일부터 <경주포커스>가 수차례 대면취재 요청을 했지만 모두 거절하고 서면인터뷰만 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경주포커스>는 6월4일, 거듭 대담방송 의향 여부를 질문을 한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경주시지역위원장 신청자 면담일정을 알려온 5일 오후 재차 대담방송 녹화의향 여부를 질문했지만, 5일 오후 7시 현재까지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정다은 신청자가 대담방송을 하겠다는 의향을 밝혀오면 협의해서 추후 대담및 방송 일정을 독자여러분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