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오름동맹 국악교류공연 한마당 행사가 15일 오후 7시 경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한국국악협회 경주지부(지부장 정원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국악협회를 비롯한 포항국악협회와 지역 국악인들이 함께 공연한다.
포항국악협회의 ‘상모판굿’, 울산국악협회가 ‘가야금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를 선보인다.이어 해오름동맹 3개 도시 ‘해오름 국악관현악단’이 협연해 웅장한 연주로 이번 국악교류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2017년 국악인 교류로 해오름 상생 발전이라는 예술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국악교류공연을 하고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