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주향우회(회장 이봉관, 서희그룹회장)는 13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에서 선발된 중․고교생 2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재경향우회는 지난 1992년도부터 고향의 중․고등학생 20여명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고향사랑 간담회 개최 등 인재육성과 변함없는 고향사랑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감포,안강,건천 향우회 등 읍면 향후회 차원에서도 매년 고향 특산물 팔아주기, 후진 장학급 지급 등 활발한 고향사랑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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