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농협에서 콩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
‘콩’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를 비롯한 다양한 자연재해와 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상한다.
보험료는 농식품부에서 50%, 경주시 26.8%, 경상북도가 8.2%를 지원한다. 농가는 15%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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