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시민수상구조대가 24일 전촌해수욕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8일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주지역 5개 해수욕장(오류·전촌·봉길·진리·관성해수욕장)에서 순찰근무를 하면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과 응급처치 등 생명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