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현, 감포고.약칭 한국 통마고)가 20일 경주를 시작으로 22일 대구, 7월6일 울산, 7월13일 포항, 7월20일 서울 등에서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교육과정, 실습동 및 생활관, 취업처, 입학절차 및 전형 등의 설명에 나선것.
한국통마고는 한국무역협회, 한국공항공사 등 총 78개의 업체와 업무협약을 한 내용과 자유한국당 김석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주낙영 경주시장의 정책적 지원 약속, 전교생 입학금 및 학비 지원, 방과후 교육비 및 기숙사 운영비 전액 지원, 중식 및 석식비 지원, 감포장학회(4년간 연 3600만원 지원) 장학금 지원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입학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에 걸맞게 독일, 캐나다, 호주 등 해외취업 선도학교로의 해외취업처 소개와 졸업 후 재직자 특별전형을 통한 수출입 무역 중견인력양성 등 꾸준한 교육활동에 대한 내용을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학교측은 졸업 후 주요 취업처로는 금융권회사, 무역업관련 공무원 및 공기업, 무역사무원, 해외 영업원, 자동차부품기술영업원, 종합무역중개인, 수출입 기업, 무역 및 물류회사 및 관련 협회 등이며 100%고졸 취업을 목표로 한 학교의 교육 취지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한국통상마이스터고는 국제무역과 3학급(학급당 20명) 총60명을 모집하는 남녀공학으로 학교로 2020년 3월 개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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