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이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아침부터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황성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성동시장 상인간담회, 오후 시청 직원들과 간담회 등 종일 소통행보를 했다.
주낙영 시장은 “취임초 계획했던 많은 일들이 순조롭게 잘 추진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일해 꼭 경주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는 소감을 SNS에 남겼다.
주 시장은 2일 오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취임 2년차 시정계획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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