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병원은 진료비 홈플러스는 생필품...소외계층 화재피해 주민 지원 업무협약
동대병원은 진료비 홈플러스는 생필품...소외계층 화재피해 주민 지원 업무협약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3.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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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4일 오후 3시 경주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동국대경주병원(병원장 심재철), 홈플러스주식회사 경주점(점장 박민규)과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 화재피해주민지원 업무협약식(MOU) 체결식을 가졌다.

경주시민으로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화재로 주택을 절반이상 소실하거나 부상을 입을 경우 홈플러스 경주점은 생필품을 지원하며 동국대 경주병원은 의료지원을 해 주기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특히 화재로 인한 화상,골절 등이 발생할 경우 입원 7일이내, 외래 3회이내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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