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해외여행취소 인증 관광객 6개 사적지 무료입장
경주시, 해외여행취소 인증 관광객 6개 사적지 무료입장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8.05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은 대릉원.
사진은 대릉원.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취소 인증 관광객을 대상으로 6개 사적지 입장료를 면제해 준다.

8월 31일까지 여행패키지, 항공권, 숙박권 등 해외관광 취소 인증 관광객에는 대릉원, 동궁과 월지, 포석정, 무열왕릉, 김유신장군묘, 오릉 등 총 6개의 유료사적지를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또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는 해외여행 취소 인증(항공권이나 호텔 등)을 제시하면 경주엑스포공원 천마광장에서 이달 25일까지 펼쳐지는 ‘여름 풀(Pool) 축제 - 핫 서머 버블 페스티벌’ 입장료를 50% 할인해 주며, 경주엑스포공원의 인기코스인 경주타워, 경주엑스포 기념관, 첨성대영상관, 쥬라기로드 등 4개 전시‧영상‧체험시설의 통합이용요금을 면제해 준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