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2호기 발전재개 13시간만에 정지
신월성2호기 발전재개 13시간만에 정지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9.09.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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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신월성 2호기.
왼쪽이 신월성 2호기.

제3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6일 오전 8시45분에 발전을 재개했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13시간만인 6일 오후9시44분 발전을 정지했다.

신월성2호기는 지난 7월11일부터 정기 검사를 받고 이날 발전을 재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7일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조사단을 파견, 상세원인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안위는 지난 3일 임계를 허용한 이후 출력 상승시험이 진행되던 중 출력 30% 단계에서 주급수펌프 1대가 정지하여 증기발생기 수위가 낮아져서 원자로가 자동 정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11일 완료 예정이던 신월성2호기 정기검사는 사건조사가 모두 완료된 이후로 연장된다고 덧붙였다.

신월성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7개 항목에 대한 정기검사를 수행하고, 이날 발전을 재개했으며, 9일 오전 8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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