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여자검도, 전국대회 단체전 개인전 휩쓸어 '국내정상 실력' 뽐내
경주시청 여자검도, 전국대회 단체전 개인전 휩쓸어 '국내정상 실력' 뽐내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9.09.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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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정선아, 유연서, 한하늘, 이화영 선수
사진왼쪽부터 정선아, 유연서, 한하늘, 이화영 선수.뒷줄 맨 왼쪽이 이상환 감독.

 

경주시청여자검도가 제16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휩쓸며 국내 여자 실업검도 정상의 실력을 뽐냈다.

이상환 감독이 이끄는 경주시청 여자검도팀은 5일∼9일까지 전남 무안스포츠파크체육관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했다.

이로써 경주시청은 지난 4월 청양에서 열린 2019 춘계실업검도대회에 이어 올 해 두차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경주시청은 이번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성북구청을 2-0으로 물리치고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경주시청은 이번대회에서 이화영이 개인전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이화영을 비롯해 소속 국가대표 정선아, 유연서, 한하늘 등 소속 국가대표 4명이 올 해 모두 전국대회 개인전을 한차례씩 석권했. 이화영은 개인전 결승에서 임나영(화성시청)을 2-0으로 꺾었다.

창단 7년째를 맞고 있는 경주시청은 한국 여자검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주시청은 지난해 30년 만에 한국(인천)에서 열린 2018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소속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준우승을 이끌었다. 경주시청은 오는 2021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차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을 위해 선수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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