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국내 최정상 경주시청 여자 검도선수들, "경주생활 만족합니다."
[영상인터뷰] 국내 최정상 경주시청 여자 검도선수들, "경주생활 만족합니다."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9.09.17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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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포커스가 제16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휩쓸며 국내 여자 실업검도 정상의 실력을 과시한 경주시청 여자 검도 선수들을 만났습니다.

이상환 감독이 이끄는 경주시청 여자검도팀은 5일∼9일까지 전남 무안스포츠파크체육관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경주시청은 지난 4월 청양에서 열린 2019 춘계실업검도대회에 이어 올 해 두차례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주시청은 이번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성북구청을 2-0으로 물리치고 우승해 대회 2연패도 달성했습니다.

2013년 창단한 경주시청 여자검도팀은 국내 여자 검도계에 독보적인 실력으로 전국 최정상의 실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주포커스는 이번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한 이화영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이기도 한 정선아, 유연서, 한하늘 등 시청 소속 선수 4명 전원과 만나 그들의 경주생활을 들었습니다.

선수 4명 전원이 국가대표인데다, 전국 대회 개인전을 번갈아 가면서 우승할 정도로 국내 최정상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기도 합니다.

인터뷰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약 30분동안 문화중 검도관에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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