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신라문화제 연계‘찾아가는 박물관’운영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문화제 연계‘찾아가는 박물관’운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10.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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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문화재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문화재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제47회 신라문화제를 맞이해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박물관과 친밀감을 높이고자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을 예쁜 목걸이로 만들어보는‘문화재 목걸이 만들기’체험과 귀여운‘캐릭터 타투 스티커’체험, ‘박물관과 친구 맺기’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진행되며, 당일선착순 현장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gyeongju.museu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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